영화 '신과함께', '강철비' 밀어내고 1위로 출발

크리스마스 연휴에 앞서 개봉한 하정우·차태현 주연의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이 '강철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개봉일인 20일 40만6천1…

숨겨진 욕망 집요하게 들춰내는 영화 '두 개의 사랑'

클로에(마린 백트 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과 우울증에 시달린다. 복통 역시 자신의 마음 때문이라고 의심한 클로에는 정신과 의사 폴(제레미 레니에)을 찾아간다. 주로 상대의 말을 듣는 편인 폴은 "복통의 원인을 함께 밝…

봉준호 '옥자', 미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 예비후보 10편에 포함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내년 3월 4일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영화상 시각효과상 부문 예비후보 10편에 포함됐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아카데미영화상 심사위원회는 '옥자'를 포함해 후보작 10편을 18일(현지시간) 발표…

진정성 있는 연출· 명연기로 빚어낸 30년전 그 해…영화 '1987'

한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옮기는 일은 늘 조심스럽다. 그것도 불과 30년 전, 그 시대를 살아온 수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지금도 생생히 남아있는 사건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영화 '1987'은 한 대학생의 죽음을 계기로 시민들의 …

첨단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영화 '신과함께'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지만, 생전에는 경험하지 못하는 곳. 바로 저승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한국 고유의 전통 설화에 상상력을 덧입혀 사후(死後) 세계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

'라스트 제다이' 1980년 '제국의 역습' 이후 최고작 될까

이번 주말 글로벌 개봉을 앞둔 루카스필름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이하 라스트 제다이)'가 시사회에서 뚜껑을 열자 할리우드 매체들이 앞다퉈 비평을 내놓고 있다. 라스트 제다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

두 철우가 '북한 1호' 살려내려한 이유는…영화 '강철비'

실질적 핵보유국인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정권이 순식간에 붕괴된다면?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그려보긴 꺼려지는 핵전쟁 시나리오를 끌어들여 국제정세 속 한반도의 현실…

반복되는 일상이 詩로, 영화로…짐 자무시 신작 '패터슨'

미국 뉴저지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패터슨(애덤 드라이버 분)은 버스 운전사다. 아침 여섯 시쯤 일어나 아내 로라(골쉬프테 파라하니)의 꿈 이야기를 듣고 간단한 아침을 먹은 다음 출근한다. 퇴근하면 집에서 식사하고 애완…

임윤아, 제1회 사이판영화제서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

배우 임윤아가 8일 사이판에서 폐막한 제1회 사이판국제영화제서 올해의 특별상인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프리즌'을 연출한 나현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임대형 감독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아이 캔 스피크'에서 열연한 배우 나문희가 '2017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6일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나문희의 만남은 배우 나문희에게는 그녀가 여전히 연기력의 정점에…

"4살때 처음 만난 '스타워즈', 이제는 영웅과 함께 영화 찍어"

"제가 네 살 때 '스타워즈'가 처음 개봉했죠. 아버지 차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간 기억이 나요. '스타워즈'는 저의 세계, 루크 스카이워커는 저의 영웅이었어요. 이제 영웅과 친구가 됐어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연출한 라…

"강호동은 역시 먹는 게 어울려"…'강식당' 첫회 5.4%

강호동이 연 식당이 첫회에서 단숨에 시청률 5%를 넘어서며 대박을 예고했다. tvN은 5일 밤 11시 첫선을 보인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 5.4%(닐슨 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서유기' 시리즈 최고 시청률이자,…

일상적 테러 시대, 새로운 첩보요원…영화 '어쌔신:더 비기닝'

스페인 이비자섬의 평화로운 해변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테러리스트들이 난사하는 총탄에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다. 미치 랩(딜런 오브라이언 분)은 막 프러포즈한 연인을 잃는다. 그는 아랍어를 공부하고 체력을 …

'꾼' 2주 연속 1위…누적관객 300만 돌파(종합)

현빈·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2주째 주말 극장가를 장악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3일 52만8천9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

내년에도 스크린 장악할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들

개봉이 반년 가까이 남은 영화 한 편에 전세계 팬들이 들썩거린다. 2분짜리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압도적'이라는 찬사가 나온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얘기다. 내년에도 할리우드산 히어로 영화들이 관객을 즐겁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