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8.48%

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8.48%
지난해 대비 0.44%p 감소
  • 입력 : 2025. 11.13(목) 16:02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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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주제일고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제주지역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작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 응시 예정 인원 7437명 가운데 631명이 응시하지 않아 결시율은 8.48%로 집계됐다. 지난해(8.92%)와 비교해 0.44%p 낮은 수치다. 다만 필수 응시 과목인 4교시 한국사에 결시할 경우 수능 시험 전체가 무효로 처리되기 때문에, 이후 시험을 포기한 응시자를 포함하면 최종 결시율을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수능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수능 당일인 이날(13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최종 정답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확정 발표되며, 성적통지표는 12월 5일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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