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가을이 깊어 간다. 오름에선 하얀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중산간지역 초목들은 어느새 불타는 홍엽으로 변신중이다. 27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교정의 벚나무가 빨간 단풍이 들어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희만기자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고 쓰나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내정
제주 최고 '몸짱' 김민서 아사아선수권 2위 '쾌거'
제주 온열질환 추정 80대 밭에서 숨진 채 발견
서귀포서 ‘연락 두절’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제주서 경운기 뒤집혀 80대 중상... 11시간만에 구조
제주지역 주택시장 '큰손' 외지인 매입비율 '꾸준'
제주 폭염특보 속 온열환자 속출… 21명 병원 이송
[남동우의 월요논단] MADEX 2025, 해양방산의 미래
[현장] “폭염에 손님 뚝”… 상인들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