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투’ 내습하던 날
  • 입력 : 2021. 09.17(금)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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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접근한 16일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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