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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김시범 대표
㈜종합건축사사무소 그룹케이 김시범 대표 "어려운 시기 기부 더 이어져야"
지역사회와 상생 강조 임직원도 기부 동참.. 한라일보-초록우산 공동기획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8.01.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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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범 대표(가운데)와 그룹케이 임직원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종합건축사사무소 그룹케이 김시범(57) 대표는 좋은 집을 짓는 마음으로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라일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기획한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 캠페인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으로 김시범 대표를 소개한다.

 건축사사무소 설립 12년만에 제주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한 비결은 자연과의 상생, 지역과의 상생이었다. 제주가 고향인 김 대표는 유년시절을 선흘 곶자왈에서 뛰놀며 지냈다. 자연을 벗삼아 보낸 추억은 김 대표의 건축물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경면 용수리에 건축한 '흰고래숨비'는 제주와 자연을 잘 접목시킨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건축물을 통해 자연과의 '상생'을 실현한 김 대표는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나 해외여행을 제공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힘겹게 지낼 아이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말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기부 금액을 늘리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어오던 기부에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를 시작했다. 김 대표의 나눔에 대한 생각은 직원들에게도 전해져서 12명의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영주 이사는 "자녀를 키우다 보니 어린이를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며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도 부모의 마음으로 지역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건축은 단순히 돌을 쌓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 살아갈 사람을 생각하며 집을 지어야 좋은 건축물이 나온다"며, "아이들을 돕는 것도 마찬가지다. 나의 기부를 통해 성장할 아이를 생각하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다면, 그 아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후원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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