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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제주지검장 "국민 신뢰 다시 회복할 것"
11일 취임식서 이약동 제주목사 소개 '눈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6.11.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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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지검 제공

이원석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53·연수원 27기)은 11일 제주지검에서 취임식을 갖고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검사장은 "검찰을 둘러싼 논쟁이 그치지 않는 시기에 검찰의 근본적 존재 의의를 돌아보는데, 좋은 본보기라 아니할 수 없다"며 음력 정월 한라산 백록담에서 진행된 산신제 당시 얼어 죽거나 다치는 백성이 속출하자 장소를 산천단으로 옮긴 이약동 제주목사(1416~1493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검찰의 권한은 국민들이 위임해 준 것이며, 이를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이라며 "기존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할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국민들이 검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장은 "인권을 보호하는 절차적 정의를 지키면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 범죄에 실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눈물을 씻어주고 억울함을 풀어줘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원석 검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제주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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