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종합] 제주 지역내 확진자 가족 간 n차 감염 잇따라
휴일 16일 15명, 17일 2명 신규 확진… 누적 888명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5.17. 17:15:1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지역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재차 두자릿수에 접어들었다. 가족 간 감염 및 제주국제대학교 레슬링부 관련 확진이 이어지는 등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15명(제주 872~886번)에 이어 17일 2명(887~888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888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달 들어 174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중 73%에 해당하는 127명이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규 확진자 35.5%는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확진자 수만 62명에 이른다. 이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23명에 달한다.

도 방역당국은 이날 양성 판정률이 높아진 데 대해 가족 전체가 한번에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한 점을 꼽았다. 가족 감염자 수를 제외하고 자발적 검사 및 도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이전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이틀 사이 확진된 17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872·874~883·886·888)이며, 이중 8명(874·875·876·877·880·881·882·883)은 가족 감 감염, 2명은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873·884·885·887)은 감염 경로가 확인 중이다.

이들 중에선 지난 14일 851·852번이 확진된 이후 그 여파로 감염된 사례도 추가됐다. 851·852번 관련 현재까지 총 8명의 연쇄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족 간 감염이 무더기 발생했다. 16일 확진된 이들 중 1명은 지난 15일 확진된 이들 3명과 가족이며, 또다른 3명의 확진자 역시 모두 일가족으로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자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확산세 차단을 위해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핀셋 방역 조치를 실행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발생 양상을 보면 하루 새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아직까진 진정세라고 단언하긴 어려운 상황이며, 무엇보다 개인 방역수칙가 강조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제주포럼] "다자주의적 협력 통해 코로나 위기… 올바른 노지감귤 토양 피복 방법은
“튼튼한 안보·보훈으로 애국선열에 보답해… 간밤 사이 제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혹평 세례'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재검… [뉴스-in] "지방의회 30년 역사 되돌아본다"
'증가세 주춤' 제주 모임금지-거리두기 완화되… '코로나19 여파' 제주 관광분야 재정 '이중고'
"흠결 있지만 신화월드 점포 취소 사유는 아냐" 제주 24일 신규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전기차 탑승한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
  • 제주 다시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 제주 스타트업 새브랜드 'Route330'
  • "타투를 許하라"
  • 어미를 기다리는 괭이갈매기 새끼
  • JDC "식품 기부 활성화 참여합니다"
  • 백신 제공 감사메시지 전하는 대만 호…
  • 초여름 제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