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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쓰레기도 ‘급’이 있다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입력 : 2021. 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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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연간 폐페트병 2만2000t을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 제한이 일시적으로 허용되면서 재활용 쓰레기도 급증했다.

특히, 배달 음식 등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고 있으나 잔반 등으로 2차 오염이 발생해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있다. 쓰레기 배출시 세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 12월 25일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되어 시행하고 있다.

지금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 등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올해 12월 25일부터는 연립, 빌라 등 의무관리 비대상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서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페트 재질의 투명한 플라스틱에는 생수병, 테이크 아웃 컵, 과일 팩 등이 있다.

이 중 생수병과 음료수병만 투명 페트병으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생수병이나 음료수병처럼 규격화된 음료 용기는 투명 페트의 재질과 품질이 검증됐다.

하지만 나머지는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재활용 할 경우 품질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일반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500㎖ 페트병 12개로 반팔 티셔츠, 16병으로는 가방, 60병으로는 롱패딩을 만든다고 하니 배출할 때는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고 라벨을 때고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고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가방만 명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쓰레기에도 어떻게 버리느냐에 따라 "급"이 다른 쓰레기가 된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명품쓰레기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이창욱 제주시 이도1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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