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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중·오현고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비상'
지난 6일 일가족 4명 확진… 2명 탐라중 교사·오현고 학생
'대면수업' 오현고 확진 관련 접촉자 학생 포함 약 70여명
'비대면' 탐라중 학생 접촉자 없어…교직원 등 접촉자 분류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3.07.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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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지난 6일 일가족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진자들 중 제주시내 중·고등학교 2곳의 교직원과 재학생도 포함되면서 교육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663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이중 4명(제주590~59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93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제주에서는 총 23명1) 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올해 1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모두 가족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590번과 591번이 6일 오후 1시 20분쯤 확진된 이후 가족들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가족들 중 1명은 탐라중학교 교사이며, 다른 1명은 제주오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2명의 확진자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각 학교에서 근무와 등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현고등학교에서는 대면수업이 이뤄져 같은 반 학생들과 해당반 수업을 진행한 교직원들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오현고 확진자 관련 접촉자 수는 학생·교직원 등 약 7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탐라중과 관련해서는 비대면 수업이 이뤄져 학생들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교무실내 교직원 등 20여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제주도는 교육청 및 학교 당국과 논의를 진행하며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이달 들어 가족 간 전파가 추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주저 말고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등원·등교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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