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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1월 수출 증가로 쾌조 출발
농산물 수출량 전년 동월대비 88.1% 증가
-수산물 주요 품목은 전박적으로 부진 지속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1. 02.24.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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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출실적이 최근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동절기 주력 수출상품인 감귤류가 1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농산물이 제주지역 전체의 수출실적 증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24일 발표한 '2021년 1월 제주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제주지역 수출(1367만 달러)과 수입(3124만 달러)은 각각 26.2%, 5.3% 증가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제주지역의 수출 증가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전년 동월 대비 21.0% 증가한 1964만 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12월은 32.0% 증가한 22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26.2% 증가한 136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이 수출 증가 원인으로는 지난해 11월부터 증가세의 농산물이 전년 동월대비 88.1% 증가하는 등 전체 수출물량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물량은 3022t으로 전년 동월대비 84.2% 증가했는데, 이중 감귤류와 생수, 무의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지난해 이어지던 감소세가 12월부터 다소 회복 추세를 보이는 등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입 1위 품목인 화장품류가 전년 동월대비 32.4% 증가했고, 기타 주요 소비재인 향수, 스카시위스키 등이 동반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수출 1위 모노리식집적회로가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감귤류를 비롯한 주요 농산물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수산물 주요 품목은 전반적으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넙치류(148만달러, 1.9%)가 소폭 감소했고 소라(26만달러, 12.9%), 기타 게(23만달러 64.8%)도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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