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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제주, 소한 때 더 추웠다
전국은 대한 때 더 기온 낮아..제주기상청 분석결과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1.21. 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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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초 제주에 내린 폭설과 제설작업. 한라일보DB

올해 대한(大寒·1월20일)과 소한(小寒·1월5일) 때 기록한 기온을 분석한 결과 전국과 달리 제주는 소한 때가 대한 때보다 더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이 21일 발표한 '제주 소한·대한의 기온 분석결과'에 따르면 소한과 대한 때 제주의 일 최저기온은 각각 3.5℃와 4.2℃로 소한 때가 더 낮았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기온은 소한 때가 영하 6.9℃, 대한 때가 영하 8.4℃로 대한 때가 더 추웠다.

기상청은 "제주는 해앙성 기후를 보이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겨울철 기온 하강이 완만하다보니 이런 차이가 나타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기상청은 지난 48년간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입동(11월7월), 소설(11월22일), 대설(12월7일), 동지(12월22일), 소한(1월5일), 대한(1월20일) 등 6개 겨울철 절기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절기는 대한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 기준으로는 1월26일쯤 겨울철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62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60년간 소한과 대한의 최저기온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0년마다 각각 0.5℃와 0.7℃씩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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