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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감귤박 사료첨가제 활용 사업화
"처리비용 12억 절감… 면역력 강화·출하시기 단축 효과"
백금탁 기자 ㏊ru@i㏊lla.com
입력 : 2020. 12.29. 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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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처리난을 겪던 막대한 양의 감귤박을 돼지사료 첨가제로 활용, 이를 사업화하면서 소득 창출은 물론 농가 경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테크노파크(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올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감귤박 활용 돼지 사료첨가제 개발'을 위한 현장실증시험을 추진한 결과, 여러가지 효과가 탁월해 감귤박 활용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JTP는 매년 도내에서 발생하는 감귤박 5만t을 재활용해 사료첨가제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 돼지 증체량이 대조군 대비 4.25㎏ 증가했고, 출하시기도 1주일 이상 단축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감귤박 섭취에 따른 돼지들의 질병 확률이 낮아짐으로써 육질 등급에 좋은 영향을 주고 면역력도 강화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JTP는 지난 21일 '감귤 부산물을 이용한 돼지증체용 사료조성물' 특허를 출원했고, 내년부터 감귤박을 활용한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환 연구소장은 "현재 사육되는 제주돼지 53만 마리가 사료첨가제를 섭취할 경우 생산기간 1주일 단축에 따른 사료비 46억원이 절감된다"며 "또한 연간 약 12억원 이상 발생하는 감귤박 처리비용 절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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