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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핵심 미래 자동차산업 진단
제7회 전기차엑스포 개막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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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김대환 조직위원장(사진 맨 왼쪽)이 행사장을 찾은 타지키스탄, 불가리아 대사 등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전동화 개념 새 정의’ 주제
B2B·컨퍼런스 등 마련돼

대한민국 그린뉴딜과 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9일 개막한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시·알버트 람)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체엑스포는 오는 11일까지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개최된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IEVE는 올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최적화된 포맷을 마련해 안전·청정·글로벌 엑스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그린뉴딜의 핵심인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개발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방식을 도입해 차량 속에서 야외 전시를 관람하며 제주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주행사장인 ICC제주 일원에서는 전시와 B2B, 컨퍼런스 등이 제주형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면서 온라인 방식을 최대한 활용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사)세계전기차협의회와 국제엑스포조직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글로벌 EV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제2회 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 포럼고 대한전기학회와 엑스포 조직위 주최, 전기차연구회가 주관하는 워크숍 '전기자동차의 미래-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전략'도 ICC 한라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에는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함께 주최하는 'IEVE-실리콘벨리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다.

지난 9월에 이어 마련되는 이번 포럼은 e-모빌리티와 클린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실리콘벨리 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실시간으로 이뤄져 시선을 모을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환 위원장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글로벌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리딩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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