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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학교 밖' 학력인정 사례 나와
2017년 시작된 '학습지원 시범사업' 참여
학업중단학생 1명 중학교 학력인정 '승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12.02.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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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처음으로 '학교 밖' 학력인정 사례가 나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도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 1명에 대해 중학교 학력인정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학력인정을 승인 받은 학생은 중학교 학업중단자로, 도교육청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학습자로 참여했다. 이후 학력인정 기준 시수를 충족하면서 한국교육개발원의 학력인정평가(6차)에서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았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학교 밖 학습경험, 학습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습경험으로 평가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하는 교육부의 시범사업이다. 도교육청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학력인정 지정심의를 받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3개 기관(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습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시범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만, 학력인정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학습지원 시범사업으로 학력을 인정 받은 학생은 40여명에 불과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학습지원 시범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을 위해 학력 인정뿐만 아니라 학교 복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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