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센터장은 개강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목적은 놀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유지와 공동체의식을 기르고자 한 것"이라며 "현대는 전통놀이가 점점 잊혀져가고 있어 안타깝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놀이로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공동체의식과 인간관계 소통의 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제주어구연지도사과정은 오는 11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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