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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상습침수지역 도로에 침투조 설치
올해 2억원 투입해 배수로 없는 곳에 17조 설치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4.10.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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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농경지 인접 도로를 중심으로 올해 침투조 17조를 설치했다. 사진=성산읍 제공

성산읍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농경지 인접 도로에 침투조를 집중 설치하고 있다.


 읍은 올해 2억원을 투입해 배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농로 등에 침투조 17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민생현장 방문에서 주민들이 건의하는 마을숙원사업의 하나로, 현지조사와 측량 등을 거쳐 설치를 마쳤다. 침투조는 땅을 파서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자체적으로 소화하도록 만든 곳이다.


 도로 침수피해를 막으려면 배수로를 신설하거나 확충해야 하지만 사업비 확보와 공사기간 등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성산읍은 2018년부터 배수로가 없는 농경지에 침투조를 설치하기 시작해 작년까지 20조를 설치했다. 또 올해 배수시설이 미비한 구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우기 전에 침투조를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강승오 성산읍장은 "몇 년 전부터 동부지역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해 도로가 넘치고 인근 농경지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경지 인접도로에 침투조 설치한 후 침수피해가 줄어들면서 마을주민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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