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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선거구 판세 안갯속 '대혼전' 예고
박희수 출마 강행 의지 밝혀... '컷오프' 고경실도 출마 가능성
여야 분열에 요동치는 판세... 다자구도 형성 경쟁 전망도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3.05. 1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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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커진 제주시갑 선거구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대표 주자를 내놓기 위한 공천과정에서 여야 모두 내홍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사실상 배제된 당내 유력주자들의 반발 움직임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들이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제주시갑은 양강구도가 아닌 다자구도가 형성되면서 대혼전 양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전략공천에 반발해왔던 박희수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의 전락공천 결정을 맹비난하며 출마 강행 뜻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은 잘못된 결정"이라면서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제주도민들도, 저도 수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일어서겠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 반드시 제가 해내겠다"며 출마 강행 의지를 밝혔다.

 다만 출마 방식과 관련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다"며 모호한 답을 내놨다. 무소속 또는 다른 당으로 출마 가능성 등을 열어놓으면서 "끝까지 갈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SNS상에서 도민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 여부를 밝혀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와 관련 ▷조부의 친일과 부친의 4·3행적 ▷곶자왈 대표시절 유리의 성 곶자왈 4000여평 훼손과 유리의 성 주식 보유 배경 ▷새누리당 원희룡 도지사 선거 조력 사실여부 등 도민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야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측은 이날 제기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고경실 예비후보의 경선후보 '컷오프(공천배제)'를 두고 지지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후보측과 도당의 재심 청구·건의서가 중앙당에 제출된 가운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지방정가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제주도선관위에 등록된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명(박희수, 송재호), 미래통합당 4명(고경실,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민생당 1명(양길현), 정의당 1명(고병수), 우리공화당 1명(문대탄), 국가혁명배당금당 2명(배유진, 홍나경), 무소속 3명(김용철, 임효준, 현용식)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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