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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 지원사업 추진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입력 : 2015. 03.31.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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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 지원 사업은 기계, 열, 생물학적 처리과정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처리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추자도 지역 143가구에 설치 지원(9100만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가 감량 기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사업 대상 도서지역은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이며, 읍·면지역은 읍·면별 1개 마을(10개소)을 선정하게 된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신청은 4월까지다. 제주도는 5월까지 보조사업자를 확정,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음식물쓰레기의 혼합 배출에 따른 악취 및 미관 저해요소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발생한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를 통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해당 마을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사업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제주도 생활환경관리과 710-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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