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학생 생명존중 열린토론대회
2022-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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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원 (Homepage : http://mo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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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아동권리협약의 기본권에서 바라본 아동 유기와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1차 참가 신청서와 토론 내용(영상)을 사전에 받았다. 지역사회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 토론대회는, 제주지역 학생들 10명과 해외 입양아 피터 몰러 변호사와 한분영 변호사가 직접 참여하고, 웨비나르 ZOOM 영상으로도 30여명 해외 입양아들이 참여하며 실시간 함께 토론을 펼쳤다. 생명사랑봉사대 회장 김현정은 “생명존중이라는 주제가 들어가는 말에 전문가가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권, 생명권이라는 권리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이자 아이를 위한 어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일정기간에 온전한 보호와 양육의 테두리가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영아가, 오로지 보호와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하는 우리의 미래이다. 어쩌면 무책임하고 어리석은 어른들로 인해서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인간으로서의 존재 자체와 가치를 저울질하는 영유아 생명존중에 관한 의견을 때묻지 않은 순수한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대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공로상 △신서빈(해외 입양아, 네델란드 대학생) ▲금상 △김나연(제주대학교) ▲은상 △김중흠(남녕고) ▲동상 △강혁(제주대학교) ▲장려상 △강태리&김서희(한림여중) △진유빈&진주빈(중앙중) △양혁준(아라중) △김석호(영주고) △김결(제주중) △정해림(제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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