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비상벨 112 올바른 신고를 당부한다
2021-10-30 20:01
|
---|
강준익 (Homepage : http://)
|
오라지구대 순경 강준익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국민들의 112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1월 2일을 112범죄신고의 날로 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로 3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누구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가장먼져 떠올리는 것이 112이다. 세계 최고의 IT기술이 만들어낸 스마트범죄신고센터인 112 종합상황실에서 처리하고 있다. 급박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당황하여 정확한 112신고가 되지않아 출동시간이 늦어지는 등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올바른 112신고를 당부한다 첫째, 피해상황 및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신고한다. 둘째, 건물명, 상호명 등 정확한 위치를 신고한다. 셋째, 위급한 범죄상황에서 112로 전화하여 신고하기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수 있도록 경찰청이 개발한 112긴급신고앱을 휴대폰에 설치해 놓을 것을 당부한다. 112신고는 음성신고가 곤란할 경우 수신인을 국번없이 112 입력하고 정확한 장소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한해 112 신고 약 2,000만건 중 45%가 생활불편민원 등이다. 긴급범죄신고는 112로, 일반민원 상담은 182로 신고해야 한다. 112로 신고하면 소방 등 관계기관이 동시에 출동하므로 거짓신고는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 나날이 치안환경이 변화하면서 경찰 단독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여러분의 올바른 112신고가 사회안전망을 만든다 112신고의 날을 맞아 신고 접수, 출동처리하는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바란다. |
|
제주 배경 '폭싹 속았수다' 검색어 패턴까지 바꿨다
제주동부소방서장 강성부·서부 김승용·서귀포 고정배
제주 읍면동 대강당·회의실 25곳 7월부터 도민 개방
[현장] "애써 키운 감귤, 맛있게 많이 먹어줬으면..."
'2년 차' 제주 출신 임진희 LPGA 투어 첫 정상 '쾌거'
제주도교육청, 교사 사망 사건 자체 조사 본격 착수
“뼈 보일 정도로 말라”.. 남방큰돌고래 ‘턱이’ 폐사 원…
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 배경농도 관측 이래 최고치
노숙인·취객 단속하면 그만? 탐라문화광장 무질서 해법없나
[송창우의 한라칼럼] 새로운 세상이길
제주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회 학부모위원 2…
검무부터 부채춤까지… 제주 초등학생 '여름 춤 …
입소문에 인기… 설문대할망 어린이관 '주말 예…
"교사는 교육에, 지역사회는 돌봄에" 제주교사노…
제주은행 올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도·한국노총 제주 방문 확대 협력
바닷 속 생명체에 깃든 '감정의 결'… 최혜원 '마…
거름 살포하다 그만… 손가락 절단 70대 병원 이…
자치경찰 후박나무 100여그루 무단 박피 50대 검…
제주 그린수소버스 콘서트 섬식 정류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