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의 배신!!!
2020-12-21 20:04
김지영 (Homepage : http://)
요즘 들어 보도블록이 많이 들려 있거나 부서져 있는 것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넘어지는 사고들도 종종 발생한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제주시 아라동 인다20길 다이소 앞과 유치원 앞인 보도블록도 들려 있어서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질 뻔한 사건이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진짜로 사람이 넘어져 다치기라도 한다면 문제가 클 것이다. 그러므로 사전에 문제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와 비슷한 사례를 봐보겠다. 서울시에서 한 시민이 걸어가다가 푹 꺼진 보도블록에 걸려서 넘어지는 바람에 안전사고를 당했다. 그러자 서울시에서 치료비와 입원비를 전부 다 배상해 주었다고 한다. 이 사례는 타지 역인 서울시의 사례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례를 하나 더 예를 들자면 포항 지역에서 인도 보도블록들이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아서 걸려 넘어져 안전사고를 당하였다. 그래서 주부 이 씨가 걸려 넘어져 팔과 다리는 부상 당하였고, 치아가 상하여 지금 현재 입원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다른 지역의 사례였다. 우리 지역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빨리 대안 방안을 생각해내야 한다.

내가 제안하는 정책은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이 나는 제주 시청에 있는 안전관리총괄관 분들에게 위의 사례들처럼 바로바로 가서 보도블록을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보도블록 보수를 제대로 한다면 모두가 길을 걸어 다닐 때 더더욱 안전하게 걸어 다일 수 있다.
하지만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위의 사례들처럼 길을 걸어 다니다가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져 큰 사고, 부상당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를 어서 빨리 고쳐져서 사라지기를 바라며 우리가 살기에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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