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부는 새로운 바람, 소통
2020-02-18 10:46
|
|||
---|---|---|---|
이도1동 주민센터 고 미 령 (Homepage : http://)
|
|||
이도1동 주민센터 고 미 령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이도1동이 변화를 꿈꾸고 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 지역은 2015년을 기점으로 인구감소 추세로 바뀌었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지역민 전체인구의 26.9%를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정한 한계가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원도심 이도1동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첫걸음은 주민과의 소통강화에서 시작된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14개 자생단체 네트워크,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에 도전하고 있다.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구석구석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민원실 내에 ‘이도1동 등대지기’ 게시판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제주시정, 동 행정, 복지환경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 오픈한 주민센터 내 ‘쉼팡’ 카페는 주민과 직원간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각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오프라인 방식의 주민소통의 한계를 넘기 위해 이도1동 온라인 소통방인 ‘이도1동 사람 사는 이야기’ 밴드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새로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댓글, 건의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동 행정 또는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매일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고립되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교실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따뜻한 민원실을 만들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친절한 목소리, 표정, 제스처 등 연습을 통해 몸에 베이도록 친절배가 운동도 매월 1회 운영을 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작지만 소소한 행복 찾기를 위한 새로운 바람으로 동민 모두가 만족하는 살맛나는 우리 동 찾기에 애쓰고 있다. |
|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고 쓰나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내정
제주 최고 '몸짱' 김민서 아사아선수권 2위 '쾌거'
[특별기고] 야구인 이광환 감독, 제주에 뿌린 꿈과 유산
철재 기둥이 ‘쾅’… 제주 공사현장서 40대 중상
제주 온열질환 추정 80대 밭에서 숨진 채 발견
서귀포서 ‘연락 두절’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제주서 경운기 뒤집혀 80대 중상... 11시간만에 구조
제주지역 주택시장 '큰손' 외지인 매입비율 '꾸준'
제주 폭염특보 속 온열환자 속출… 21명 병원 이송
[현장] "해녀·해군이 함께한 첫 바다 수업" 착의…
제주서 춤의 향연… 제주국제무용제 16일 개막
‘작별하지 않는다’ 표선 한모살 4·3학살터 표…
위성곤 의원, 국정위 기후에너지TF 공동팀장 선…
전국은 오르는데... 아파트 분양 전망 기대감 꺾…
구좌농협 송철주·오복민 부부, 7월 '이달의 새농…
"정상을 향해" 제주휠체어농구단 KWBL 1R 출발 '순…
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작업 …
서귀포시, 청사에 첫 공공 통역안내 도우미 배치
제주 어르신 '기초질서 지킴이' 활약상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