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제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지원, 전국 최고네!
2018-03-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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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노인장애인복지과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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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의 ‘2018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실태조사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 인력지원기준 대비 지자체 지원 총원은 85.7%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는 경기도와 광주시가 79%, 77.8%로 조사되었고 전국평균은 69% 이다. ?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자체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인력의 총 수는 4.3명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지원 인력이 3명에서 7명까지의 다양한 분포가 나타났으며, 이용 인원은 평균 16.1명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은 보조금 지원 인력이 7명으로 전국최고이며, 이용 인원도 20명으로 전국평균 보다 3.9명이 많은 인원이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제주에서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가 병가, 연차 등 부득이 직접서비스에서 빠질 경우 대체인력의 투입을 위하여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적시하며 타 지자체가 제주를 적극 벤치마킹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한편, 시도별 1일 평균 주간보호 차량 운행거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운행거리를 보이는 시도는 제주지역이 96.8㎞로 가장 높은 수치로 조사되었다. 그 뒤로 전남이 86.8㎞로 많은 운행거리를 나타내고 있다. 차량운행 시간이 1시간 가까이 되는 지역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시간 때문에 시설에 도착해서 프로그램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제주에서는 올해 공공형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지역에 2개소를 설치하여 개관할 예정이며 내년에 2개소 등 모두 4개소를 권역별로 설치하여 주간보호시설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복지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는 관점에서 장애인들이 권익 증진과 복지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더불어 행복한 제주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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