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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삼도1동 지역 우수 장학생에게 ‘드림장학금’ 전달
2024-03-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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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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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장학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드림장학금’은 ㈜한라산이 운영 중인 장학사업의 하나로 도내 43개 읍·면·동의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한라산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 환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읍·면·동을 선정하여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11일 ㈜한라산은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가 주최·주관하는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수 장학생에게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행복과 희망이 열리는 살기좋은 삼도1동”이라는 비전하에 진행된 이번 정례회의에서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드림장학금’을 통해 제주지역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한라산소주는 도민이 더욱 피부에 와 닿을 수 있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힘내시어 제주의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라산은 ‘제주 사랑의 열매 나눔 선도기업 1호’ 기업으로 가입하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년간 기금 3,000만원을 조성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5월 제주대학교 개교 71주년에 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하여 제주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내 인재 육성·소상공인과의 상생·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체육육성기금,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라산의 사회 환원 누적액은 71억원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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