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오조리 마을 입구 클린 하우스 철거 후 화단 조성
2022-07-06 06:42
|
||||||
---|---|---|---|---|---|---|
고기봉 (Homepage : http://)
|
||||||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마을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를 선정해 모퉁이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화단이 조성된 병문기(마을 입구) 일대는 클린하우스가 설치되어 마을 주민들이 휴식 공간 미관을 저해돼 왔으며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지 않아 쓰레기와 뒤섞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빈번했다. 오조리는 지난 5월부터 오조리 마을회, 부녀회와 성산읍 직원들이 힘을 모아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더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구절초, 베고니아, 백일홍 등 다양한 꽃을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고기봉 이장은 “오조리의 관문인 병문 동산 및 식산봉 쌍월 동산 일대에 화단 조성 및 잡목 제거를 하니 마을 전체가 환해진 것 같아 무더위에 고생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잊어선 안 될 제주 여성 독립운동가 6인의 얼굴
카르멘·토스카… 서귀포서 오페라의 향연
전통 매듭으로 '제주의 빛' 담다… 제주전통매듭…
"제주문학 이끌 신진 문인 발굴" … 제주청년문…
"제주어 보전"… 여섯번째 꿈바당어린이 공모전
제주 '나 홀로 아이들' 돌봄 사각지대 없나
"제주형 환경교육, '감응적' 교육으로 전환 필요"
[영상] 도로에 소주병 '와장창'··· 제주도청 청…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7일 제주뉴스
쓰레기·토사물에 막힌 빗물받이 준설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