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 제주자연사랑산악회 환경정화 활동

[한라일보] 제주자연사랑산악회(회장 강수남)는 지난 2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하원수로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성1리 새마을부녀회 폐품수거 활동 애월읍 …

[사회] “도민 생명수 사수…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하라”

[한라일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주)의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증산 계획 불허를 촉구했다. 도내 26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는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정치/행정] '펄펄 끓는 제주 바다' 양식장 집단 폐사 확산

[한라일보] 연일 폭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제주지역 양식장에서 고수온 영향으로 추정되는 집단 폐사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제주도는 다음주 도내 양식장들이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

[정치/행정] 제주 작은도서관 10곳 중 4곳 직원 없다

[한라일보] 제주 지역 작은도서관 10곳 중 4곳꼴로 직원(자원봉사자 제외)이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근 공개한 '2024년도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 조사 결과 보고서'에 …

[정치/행정] 제도적인 개선 필요한 제주 아동돌봄 거버넌스

[한라일보] 전국 17개 시도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 아동돌봄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중간지원조직이 부재하고 학부모 및 아동 등 이용자 참여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

[사회] “상대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결사반대”

[한라일보]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추진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인근 주민들이 해당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상대리 폐기물사업 결사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9일 오후…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29일 제주뉴스

■ 연일 '찜통더위' 제주119 총력대응체제 선언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제주119가 총력대응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또 가축폐사 방지를 위해 양…

[경제] 제주 청년층 고용 부진... '쉬었음' 비중도 증가 추세

[한라일보] 최근 제주지역 청년층(20~30대)의 고용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인구 유출과 경기 둔화, 산업 전반의 고용여건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최근 …

[사회] 횡단보도·인도·교차로 모퉁이 "제발 차 세우지 마세요"

[한라일보]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인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올해 상반기(1~6월)에 …

[교육] 서귀포도서관, 청소년 기후행동가 참여자 모집

[한라일보] 서귀포도서관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환경 인식 전환 프로그램 '청소년 기후행동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주 곶자…

[교육] 2025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 운영

[한라일보] 2025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가 오는 31일까지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진행된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공학을 체험하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

[문화] "전쟁과 평화를 연주하다" 골든브라스앙상블 정기연주회

[한라일보] 전쟁의 상흔을 지나 평화를 노래하는 금빛 무대가 펼쳐진다. 골든브라스앙상블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전쟁과 평…

[정치/행정] 자율주택정비사업 건축 규제 완화 추진

[한라일보] 제주지역 자율주택정비사업의 건축규제를 완화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정민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2동)은 이런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빈집 및 소규…

[문화] 김미형 12번째 개인전 '그리다'

[한라일보] 김미형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그리다'가 오는 8월 4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수국과 향나무, 넝쿨 등 자연물을 매개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낸 이번 전시에서…

[문화] 김창열미술관 물방울과 진심을 담다

[한라일보]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 제주 저지예술인마을 김창열미술관에 두 개의 특별한 방이 조용히 문을 열었다. 하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회화가 새로운 전환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