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제주 관련법안 처리 안갯속

지난 1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지만 제주 관련 법안들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생태법인 도입과 제주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기구 상설화, 4·3관련 희생자 범위 확대와 왜곡 처벌 등의 개정안이 계류중입니다. [기사 보기] 정기국회 본격 돌입.. 제주 법안 언제쯤?

■ 올해 제주에서 노쇼사기 피해만 3억..검거는 전무

올해 7월 말 기준 제주에서 발생한 '노쇼(no show·예약 부도)' 사기는 50건으로 피해액은 3억원대에 이르렀으나 정작 검거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올해 제주 노쇼 사기 50건·피해액 3억인데 검거는 '0'

■ 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 참가 선수 '의식 불명'

서귀포에서 열리고 있는 대통령 전국복싱대회에서 참가선수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57㎏급에 출전한 전남 B복싱클럽 A선수가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중등부 선수 '의식 불명'

■ 제주 중학교 수백명 개인정보·수행평가 성적 유출

제주의 모 중학교 학생이 교사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에 접속해 수백명 분의 개인정보와 수행평가 성적을 빼냈다가 적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중학교 수백명 개인정보·수행평가 성적 유출

■ 제주지방 휴일 오후부터 가을 재촉하는 비

휴일인 7일 오후부터 제주지방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진 후 다음 주부터는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도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휴일 오후부터 가을 재촉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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