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8월 18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8월 18일 제주뉴스
10월부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 실시, 경제통상진흥원장 고병기 전농협본부장 外
  • 입력 : 2025. 08.18(월) 17:00  수정 : 2025. 08. 20(수) 08:5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10월부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거주지 인근 병·의원 주치의에게 질병 예방과 치료, 건강 교육·관리 등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시범 대상은 대정읍 등 6개 읍·면, 제주시 삼도 1·2동에 위치한 의원 중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 본격 시행

■ 제주갈치 수심 20m 수온 21~23℃일 때 어획량 최다

제주특산인 갈치는 연안 수심 20m의 수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수온이 21~23℃일 때가 가장 많이 잡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온이 27~29℃로 높아질 때는 어장이 약화되거나 분산돼 어획량이 감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갈치 수심 20m 수온 21~23℃일 때 가장 많이 잡힌다

■ 제주지역 소비쿠폰 지급률 96%.. 841억원 사용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제주지역 소비쿠폰 지급률이 96% 수준이며 지급금액은 1241억원입니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38만여명, 탐나는전 24만명이며 사용금액은 71%인 841억원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소비쿠폰 96% 지급 완료… 71% 사용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제주본부장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두 번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에 임명됐습니다. 고 원장은 2027년 8월17일까지 2년입니다. [기사 보기] 신임 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 제주본부장

■ 제주 폭염 대비 공공시설 16개소 무더위쉼터 지정

지난 7월 초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하자 제주자치도가 제주도립미술관 등 공공시설 16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립미술관은 오후 8시까지 공공도서관은 오후 10시까지 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기사 보기] 폭염 장기화에 제주도립미술관도 '무더위쉼터' 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0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