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부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거주지 인근 병·의원 주치의에게 질병 예방과 치료, 건강 교육·관리 등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시범 대상은 대정읍 등 6개 읍·면, 제주시 삼도 1·2동에 위치한 의원 중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 본격 시행
■ 제주갈치 수심 20m 수온 21~23℃일 때 어획량 최다
제주특산인 갈치는 연안 수심 20m의 수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수온이 21~23℃일 때가 가장 많이 잡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온이 27~29℃로 높아질 때는 어장이 약화되거나 분산돼 어획량이 감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갈치 수심 20m 수온 21~23℃일 때 가장 많이 잡힌다
■ 제주지역 소비쿠폰 지급률 96%.. 841억원 사용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제주지역 소비쿠폰 지급률이 96% 수준이며 지급금액은 1241억원입니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38만여명, 탐나는전 24만명이며 사용금액은 71%인 84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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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제주본부장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두 번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에 임명됐습니다. 고 원장은 2027년 8월17일까지 2년입니다.
[기사 보기] 신임 경제통상진흥원장에 고병기 전 농협 제주본부장
■ 제주 폭염 대비 공공시설 16개소 무더위쉼터 지정
지난 7월 초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하자 제주자치도가 제주도립미술관 등 공공시설 16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립미술관은 오후 8시까지 공공도서관은 오후 10시까지 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기사 보기] 폭염 장기화에 제주도립미술관도 '무더위쉼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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