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클럽·영락복지관 ‘주거안심’ 사업

동행클럽·영락복지관 ‘주거안심’ 사업
  • 입력 : 2025. 08.05(화) 23:00
  •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동행클럽(회장 박용덕)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일 주거환경개선'뉴하우스·주거안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동행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금과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우울증으로 고립된 성인 1인가구를 발굴해 노후 벽지 및 장판·조명·싱크대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국제와이즈멘 최남단클럽 제빵 나눔 봉사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최남단클럽(회장 김종필)은 지난달 26일 아동복지시설 그룹홈인 예향원(원장 소진숙)을 방문해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최남단클럽은 김봉희 제주지구 총재와 임원, 하성용 제주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현주 회원(파리바케트 대정점 대표)이 기부한 각종 빵과 우유와 목욕·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서부보건소 '튼튼제주 건강 3·6·9' 운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8월 한 달간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지난 2일에는 참여자 30명과 함께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걸으며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똑순이오메기떡 나눔사업장 동참

똑순이오메기떡(대표 고연재)은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제주형 지역사회서비스 모델 도입 포럼

(재)제주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오는 2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형 지역사회서비스 모델 도입을 위한 '2025년 제주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기획 및 실행 가능성을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사회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제와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동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최상미 교수가'지역사회서비스의 의의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며,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김혜란 단장이 '제주형 지역사회서비스 개발과제 및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는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홍인숙 의원이 토론에 참여해 '도민이 체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이 외에도 '제주지역 자원활용 사업현황과 사회서비스 연계방향'(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이양숙 팀장), '경남 지역개발형 서비스 도입사례'(경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이지은 단장)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이어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2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