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해수욕장 조기 개장.. 안전사고 차단 안간힘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등 도내 10개 해수욕장이 24일 문을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개장 기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수상구조대를 배치하는 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수욕장 손님맞이 시작… "물놀이 사고 안돼!"

■ 제주 도시가스 공급 5년 만에 기본요금 인상 추진

제주자치도가 도시가스 보급 이래 처음으로 가정용 기본요금을 월 75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는 등 평균 1.87%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배관망 확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기사 보기] "경제 어려운데.." 제주 도시가스 공급 5년 만에 첫 인상 추진

■ 경영평가 '미흡' 양영철 JDC 이사장 사의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과에서 '미흡(D)' 등급을 받은 양영철 JDC 이사장이 지난 23일 간부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양 이사장이 상임이사들과 동반 사의를 제안해 내부에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양영철 JDC 이사장 23일 간부회의서 사의 표명

■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월 임대료 3만원

제주자치도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부터 매입임대, 전세임대, 통합공공임대, 행복주택 등에 입주한 신혼부부 가구에 월 임대료 중 3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전액 지원합니다. 총 지원 대상은 800여가구정도 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신혼부부 공공주택 임대시 월 3만원만 부담

■ 함덕4구·전농로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주시가 77개 점포가 밀집된'함덕4구상점가'와 31개 점포가 소재한'전농로벚꽃상점가'를 각각 제1호,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면서 골목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함덕4구·전농로 골목형 상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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