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바다야 미안해’ 환경 콘서트

남원읍 ‘바다야 미안해’ 환경 콘서트
  • 입력 : 2025. 06.03(화) 22:00  수정 : 2025. 06. 04(수) 01:14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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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고권우)은 최근 위미리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야, 미안해' 환경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줍기보다 예방'이라는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특히 플라스틱 줄이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제주대 동아리 고찌글라 '새마을줍깅'

제주대학교 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회장 김현아)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도치돌길 농로에서 '새마을줍깅'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로길 쓰레기 70ℓ를 수거해 청정 제주와 건강을 지키는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제주은행, 수산초·세화고서 금융교육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최근 수산초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수산초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고, 세화고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신용관리 ▷불법금융의 주의점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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