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4·3평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요배 화백을 4월의 끝자락인 지난 27일 그의 작업실 '귀덕화사'에서 만났다. 오은지기자
"'내가 이순신!… 신나게 싸울 수 있겠다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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