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 중 2명만 '수동'… 제주선 2등 두 명 배출

로또 1등 13명 중 2명만 '수동'… 제주선 2등 두 명 배출
로또 1045회 도내 당첨 판매점 모두 '제주시'
  • 입력 : 2022. 12.11(일) 10:11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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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판매점.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로또 1045회 추첨 결과 제주에선 2등 당첨자가 두 명 배출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표된 1045회 당첨 번호는 6, 14, 15, 19, 21, 41번이다. 보너스 번호는 37번으로 추첨됐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당첨금은 1인당 19억9006만443원이다. 1등 당첨자 중 11명이 '자동' (1명 반자동) 방식으로 당첨됐으며, 나머지 2명이 '수동'으로 번호를 골라 행운을 안았다. 1등은 당첨번호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2등 당첨자는 67명이며, 6435만5189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경우다.

제주에선 이번 회차 2등 당첨자 두 명이 배출됐다. 판매점은 제주시 이도1동 '화신복권방'과 제주시 아라1동 '아라점빵'이다.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제주에서 1등이 배출된 것은 지난달 12일 발표된 지난 1041회가 가장 최근이다. 당시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는 한 판매점에서 자동 방식으로 뽑은 번호가 1등에 당첨된 바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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