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표선면·서홍동 홍보 최우수

서귀포보건소·표선면·서홍동 홍보 최우수
  • 입력 : 2022. 10.05(수)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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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 표선면(면장 조성연), 서홍동(동장 오영란)이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시는 4일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 알리기에 앞장선 '2022년 시정홍보 3/4분기 우수부서, 시정홍보 MVP'를 선정·발표했다.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과장 윤세명),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김희옥)에게 돌아갔다.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팀장 오전심)과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팀장 김흥자)이 시정홍보 MVP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해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나새마을금고 커피 푸드트럭 지원 호응

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 고승효)는 회관준공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커피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소재 하나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하나새마을금고 회관준공 1주년 기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및 커피,음료를 나눴다.

행사 기간 본점 회관(삼도동 소재) 앞 커피트럭을 찾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이용객의 호응이 이어지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각종 축제와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년 푸드트럭 업체와 협업해 청년 세대와의 상생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전국의 729개 새마을금고가 686개의 전통시장과 자매 결연을 맺고, 이용 활성화 지원, 노후된 전통시장 시설 개·보수, 전통시장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고승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상권과 청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난민 소방안전교육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공동대표 류정길·강상철)는 최근 난민 체류자격 소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19 신고 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이 이뤄졌다.



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성황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협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세미양빌딩 대강당에서 국학기공 동호인 18개팀·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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