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환경대상] "제주 아름다움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지혜 모으자"

[한라환경대상] "제주 아름다움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지혜 모으자"
제29회 한라환경대상 '오조리마을회' 대상
29일 한라일보사 대회의실서 시상식 개최
  • 입력 : 2022. 06.29(수) 17:18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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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라환경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라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환경부가 후원해 29일 오후 3시 한라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9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을 대신해 진기옥 제주특별자치도 물정책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기옥 과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운동에 앞장서며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로 29회를 맞은 한라환경대상은 제주의 청정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청정한 환경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로 각 분야에서 환경 보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 덕분에 오늘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환경의 보물섬으로 제주의 청정 자연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으로 지키고 아껴나갈 수 있다"며 "제주도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제주와 우리나라의 환경 보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건일 한라일보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환경 문제가 그 이전보다 아주 소중하고 생명처럼 느껴진다"며 "한라환경대상 수상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의 환경과 지구의 환경이 지켜지고 후세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상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멀리 제주까지 와주신 관계자와 가족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특히 대상을 수상하신 성산읍 오조리마을회는 앞으로도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선도 지역으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9회 한라환경대상 영예의 대상(환경부장관상)은 오조리마을회가 수상했다. 고기봉 오조리 이장은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제주의 환경을 사랑하는 오조리마을과 제주의 아름다움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합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한라환경실천상 ▷최우수상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우수상 곽민진 동원고등학교 교사 ▶한라환경지킴이상 ▷최우수(학교) 봉은중학교 ▷최우수(교사) 윤대성 한별고등학교 교사 ▶한라환경 UCC 공모전 ▷최우수상(일반 및 대학) 하늘색 팀(모소연 외 3명) ▷최우수상(고등부) 이지원(청주고) ▷최우수상(중등부) 양세린(서울국제학교) ▷최우수상(초등부) 박민준·박서준(서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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