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호주 태즈메이니아 교육사업 논의

제주대-호주 태즈메이니아 교육사업 논의
우호도시 25주년 기념 교류 활성화 세미나
  • 입력 : 2022. 05.11(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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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호주 태즈메이니아 우호도시 25주년을 기념한'교육분야 교류활성화를 위한 웹 세미나'에 참석해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웹 세미나는 2020년부터 제주도가 태즈메이니아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리즈로 열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이며, 이번 주제가'교육'이어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제주대가 발표를 맡았다.

제주도, 제주대, 태즈메이니아주정부, 태즈메이니아주립대, 스터디 태즈메이니아, 주호주 한국대사관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제주대는 대학을 소개하고 추진 중인 국제교류 사업을 안내했다. 또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제주대 국제교류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태즈메이니아와 교육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활발한 학생교류로 이어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선신협 초록우산 아동 결연사업 동참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표선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영근)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진행하는 '1신협1아동 결연사업'에 동참하고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표선신협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1명과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영근 이사장은 "표선신협은 주거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 기탁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이웃사랑 성금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고희열)은 10일 하귀농협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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