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5일~11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5일~11일
  • 입력 : 2017. 06.05(월) 00:00
  • 채해원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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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경영 실천"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 5일 개점 15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강승표·사진)은 대단지 아파트와 인근 상권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도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점심 식사 제공, 식료품 지원과 같은 각종 봉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승표 지점장은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12-3407.

"인쇄문화 발전·인쇄업자 권익 힘쓸 것"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7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대표 백종식·사진)은 베이비 옵셋을 시작으로, 출판 인쇄에서 타자인쇄와 옵셋 인쇄에 이르기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쇄종합시설을 갖추는 등 인쇄 문화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최첨단 컴퓨터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인쇄 등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백종식 대표는 "최첨단 CTP(직접 인쇄 출력) 시설을 설치해 인쇄업자의 권익과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755-7353.



"고품질 제품 최저가 공급 위해 최선"

▶한양상사=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한양상사(대표 고신관·사진)는 사무용품과 전산용품,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로 지난 반세기동안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일반 사무용품을 비롯해 측량 기구, 정부 행정 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제품을 좀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신관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6693.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로 도외사업 확장"

▶주원종합건설(주)=8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주원종합건설(주)(대표이사 강성훈·사진)은 '책임감 있는 시공'을 중시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등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아라동 연립주택·이도2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와 서귀포시 서홍동 하수관거 정비공사, 가파도 해수담수화 배수지 증실 및 관로 공사, 영어교육도시 부지조성 보완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훈 대표이사는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이라며 "도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건설에도 참여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27-3333~4.



"서비스 극대화로 고객 만족 높일 것"

▶(주)산지공업사=9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주)산지공업사(대표 한봉심·사진)는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도내 등록업체 1호 정비 공장으로,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문 공장 승인을 받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3대에 걸쳐 운영되는 (주)산지공업사는 모든 차량의 검사와 LPG 구조 변경, 크레인 및 특수차 엔진 정비 등 도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서비스 극대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봉심 대표는 "40년 넘게 차량 정비라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한 차원 높은 만족과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758-7182~4.



"KS인증 제품 신속·정확하게 공급"

▶대양철재(주)=10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대양철재(주)(회장 김영부·사진)는 철근공급업체로 제주지역만이 아닌 다른 지방까지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YK Steel(주), 한국철강(주)의 관급 철근에 대한 제주 하치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부 회장은 "건설업체들의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고품질의 KS인증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는 등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9-5585~7



"정직·신뢰 바탕으로 고객자산 증대"

▶제주은행 동광로지점=11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동광로지점(지점장 김재룡·사진)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가치 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룡 지점장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점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75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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