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555억↑' 첫 추경 편성..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착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제 성장세 둔화와 서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본예산(7조 2104억원)보다 4555억원(6.32%)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

제주, UAM 상용화… 공공기관·민간기업 협력 강화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2일 서귀포 파르나스호텔 폴라리스에서 UAM 공공기관협의체 소속 5개 기관장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재개 전망...제주 개최 여부 주목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민생토론회를 다시 재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 방문 계획을 수립할 지 주목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달 민생토론회 재개를 위해 관련 비서실에서는 주제, 일정, 방식 등을 놓고 …

제주지역 언론 발전기반 조성 조례 제정 추진 '주목'

[한라일보] 제주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돼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인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공동대표 정민구, 현길호 의원)과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는 3일 …

“불안한 제주 고용·주거·돌봄… 안심 정책 전환 필요”

[한라일보] 제주지역 고령화, 저출산 문제로 인구소멸 위기가 심화되면서 고용, 주거, 양육 불안을 안심으로 전환하는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2일 제주연구원 2층 새별오름 회의실…

제주 2035년 '무탄소 도시' 성패는 예산·도민수용성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 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를 선언한 가운데, 사업의 성패는 도민수용성은 물론 막대한 재원 확보와 법적 근거 마련 등에 달렸다. 굵직한 과제가 산적한 만큼 시기상조로 '장밋빛 청사진'에 …

제주도 지역 현안 주요 사업 국비확보 총력전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2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이날 …

제주형 사람·자연 중심 도로건설 가이드라인 수립

[한라일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한 제주형 사람·자연 중심의 도로건설 가이드라인이 올해 하반기에 마련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차량 중심의 이동체계에서 벗어나 설계단계부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

제주전역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 실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도내 전 지역에서 2024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연다. 2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주도해 조합을 구성해 소규모·블록별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

제주시 용담1동 하천 걷고싶은 공간 탈바꿈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용담1동 하천(한천)변에 대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누구나 걷고 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천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제4한천…

오영훈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빨리 결정해야"

[한라일보] 제주 제2공항이 사업비가 2016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보다 2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예산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2일 제주도청 출입기자…

올해 제주 내·외국인 면세점 매출액 희비교차

[한라일보] 최근 제주를 찾는 골프객을 포함해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며 도내 지정면세점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회복세로 전용 면세점의 매출액 호재로 작용하며 내·외국인 면세점간의 희비…

제주 대중교통 무정차·불친절 불편신고 여전

[한라일보]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친절, 무정차, 시간 미준수 등 불편신고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접수된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무정차 283건, 불친절 136건, 시간 미…

10년 뒤 제주는 '무탄소 도시'… 재생에너지·수소 사회

[한라일보] 2035년 제주도의 기저 발전은 화력이 아닌 100% 수소로 전환되고 내연기관 차량 등록 규제 등 탄소 배출 제로화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한라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소비 심리 회복세?.. 제주 가정의 달 프로모션 강화

[한라일보] 제주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책으로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 위축, 주택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 하는 등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