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우스온주·만감류 면적 증가 예상

내년 하우스온주·만감류 면적 증가 예상
농촌경제연구원, 총 감귤면적 1만9842㏊로 올해보다 0.8% ↓
하우스온주 5.3% 증가…만감류선 한라봉 ↓, 레드향·천혜향 ↑
  • 입력 : 2021. 12.05(일) 16:59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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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감귤. 한라일보DB

내년 감귤재배면적은 하우스 온주는 증가하고, 월동(비가림) 온주와 노지온주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만감류는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천혜향과 레드향 면적 증가가 두드르졌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관측정보에서 내년 감귤 재배면적이 1만9842㏊로 올해(1만9998㏊)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주감귤은 1만5791㏊로 올해(1만5959㏊) 보다 1.1% 감소하고, 만감류는 올해(4039㏊)보다 0.3% 감소한 4051㏊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비중은 온주감귤 79.6%, 만감류 20.4%로 전망됐다.

 온주감귤 중에서는 노지 1만4492㏊로, 올해(1만4666㏊)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폐원과 만감류 전환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하우스온주는 올해 381㏊에서 내년 402㏊로 5.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아 노지에서 하우스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난 영향이다. 월동온주는 올해(911㏊)보다 1.6% 감소한 897㏊로 관측했다.

 만감류 중에서는 한라봉이 감소하고 천혜향과 레드향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라봉은 올해 1568㏊에서 내년 1550㏊로 1.2% 감소가 예상됐다. 반면 천혜향(918㏊→954㏊)은 3.9%, 레드향(816㏊→845㏊)은 3.9%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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