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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 점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 점검
제주해경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일환
  • 입력 : 2021. 12.01(수) 17:12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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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내년 3월까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선박에 대한 연료유 황함유량 점검이 추진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내년 3월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국내·외를 운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및 관련 법규 준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발생량을 50% 이상 감축' 특별대책으로 실시되고 있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4달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적정 여부 ▷시료 채취 시 현장분석 및 분석 의뢰 절차 ▷법적 서류 비치 및 작성 여부 점검 ▷규제 해역 운항선박의 전환 절차서 비치 여부 등으로 의무규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국내 허용 기준은 중유 0.5% 미만(배출규제해역 0.1%), 경유 0.05% 미만이며, 선박에서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초과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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