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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욕탕…아라온해수사우나 동선 공개
지난 17일부터 22일 사이 방문자 진단검사 당부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11.24. 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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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확진자가 또다시 목요탕을 다녀난 것으로 나타나 동선 공개가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제주시 이호2동 '아라온해수사우나 여탕'의 동선 정보를 24일 공개했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확진자 3명이 17~22일 아라온해수사우나 여탕에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했다.

확진자 3명 중 2명은 이용객, 나머지 1명은 해당 사우나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안심코드를 포함한 전자출입명부 기록 등을 조사해 방문자들에게 검사 안내를 하고 있지만 모든 방문자를 파악하기 어렵고 업종 특성상 밀폐된 환경과 자연 환기가 어려워 감염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17~21일 사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0분 사이 방문자와 22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확진자 방문으로 목욕탕 동선이 공개된 것은 이달 들어 벌써 6번째다.

한편 이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으로 모두 413명으로 지난 7월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165명, 1일 확진자수는 23.57명이다.

 이달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임이 잦아지면서 확진자 발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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