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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유가공공장 투자진흥지구 지정 추진
미스터밀크, 성이돌목장 원유 활용 유제품 생산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11.24. 1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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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모 낙농제품 제조업체가 제주시 한림읍에 짓고 있는 유가공 공장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미스터밀크유가공공장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8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미스터밀크는 서울에 본사를 둔 낙농제품 제조업체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일원 3207㎡ 부지에 82억3200만원을 투자해 해썹(HCCPP) 인증을 받은유가공공장을 짓고 있다. 공장 완공 시기는 내년 8월로 계획됐다.

공장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주식회사 미스터밀크 측은 지난해 3월 제주도와 유가공공장 신설에 따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미스터밀크는 공장이 준공되면 제주시 한림읍 성이돌목장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활용한 고품질 낙농품인 치즈·우유·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고용 인원 37명 중 86.4%인 32명을 도민으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주도에 제출했다.

한편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법인세 3년간 면제·2년간 50% 감면, 취득세 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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