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로등 시설 대폭 확충

서귀포시, 가로등 시설 대폭 확충
79억 투입… LED등 교체·양방향제어시스템 구축
  • 입력 : 2021. 11.16(화) 15:1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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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시는 올해 79억원을 투입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가로등 시설 및 정비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제주도 차원에서 이뤄지는 '밝은제주사업'의 일환으로 가로등 시설·정비사업비로 지난해 45억원과 올해 79억원, 내년 예산 35억원 등을 연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연초 법환동로 도시계획도로 구간 가로등 시설을 시작으로 중산간도로 등 조명 연속성이 떨어지는 도로에 가로등을 보강했다. 또한 주물 재질의 훼손된 가로등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구시가지 중정로와 태평로 구간에 등주(철제) 교체 등 22개 구간에 25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628개소를 시설하고, 노후시설물 370개소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8월 효돈·영천지역 등에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영천동 516로 외 구간 276개소, 효돈동 주요도로변 일대 289개소, 노후등기구 171개소에 대해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시는 가로등 점등시간 조정 및 고장상황을 사무실에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천동에서 정방동까지 9개동 지역에 보안등 2630개소, 중계기 60개소에 대해 추진되며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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