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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15일 개점
반대 상인단체는 람정제주개발 경찰에 고발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10.14. 1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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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전문점의 한 점포에서 관계자들이 개점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역 상권의 반발에 부딪혀 온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이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개점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제주신화월드 내에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을 이날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 시흥점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인데, 지역 상권의 요구에 따라 공식 명칭을 '아울렛' 대신 '전문점'으로 변경했다.

 람정제주개발이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 내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철수한 자리(8834.54㎡)에 문을 여는 전문점에서는 6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당초 지난 여름 개장을 목표로 준비해 왔다. 하지만 도내 일부 상인단체가 상권 피해를 호소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조정을 신청했고, 5차례의 조정 협의에도 신청인과 피신청인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하순 사업 조정을 권고했다. 신세계사이먼측에 권고한 내용은 도내 매장에서 판매하는 372개 브랜드와 중복되는 브랜드의 입점·판매 제한 등이다.

 하지만 개장 시점까지도 지역 상인단체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다.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6개 상인단체는 14일 점포 등록업체인 람정제주개발을 서귀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상인단체들은 "대규모 점포 등록 과정에서 매장면적 과소 편입, 대규모 점포사업 업태 오등록, 상권영향평가서 부실 작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신세계사이먼은 외국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품 중심의 점포를 개설한다고 대규모점포 등록을 했지만 명품 구성이 아닌 제주도 의류점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골프, 중저가 브랜드 중심으로 오픈하고 있다"며 "명품 중심의 프리미엄 매장 오픈은 찬성하지만 중저가 제품을 취급하는 아울렛은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신세계사이먼측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100여명의 도내 채용 직원과 입점 브랜드의 피해를 감안해 개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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