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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엘니뇨로 열대지역 어린이 영양실조
이상 강우로 후유증 지속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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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로 인한 가뭄으로 말라버린 베트남 논.

적도 부근의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El Nino)가 발생할 때마다 이상 강우로 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빠지고 후유증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제학과 제시 안틸라-휴즈 조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1986~2019년의 엘니뇨 관측 자료와 51개 개발도상국 어린이 130만명의 인구·보건 자료를 분석해 얻은 이런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수온이 오르면서 약 4~7년 주기로 발생해 일부 지역에는 강수량이 줄어들며 가뭄을 가져오고 다른 지역에는 반대로 너무 많은 비를 뿌리는 등 강우 양상을 바꿔 놓는다. 이런 기상이변은 특히 열대지역의 농작물 작황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런 연관성은 엘니뇨로 강수량이 줄어든 국가에서 나타났으며, 강수량이 늘어난 일부 국가에서도 포착됐다.

연구팀은 이미 20%의 어린이가 표준 체중에 심각히 미달하는 열대지역 국가 전반에 걸쳐 엘니뇨가 영양실조 어린이를 늘려놓는 것으로 분석했다.

어린이의 평균 이하로 떨어진 체중은 엘니뇨가 끝난 뒤 다시 회복됐지만 키 성장은 영양실조의 충격으로 수년간 저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형적인 엘니뇨로 어린이 영양실조가 치솟으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양실조의 세 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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