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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노지감귤 토양 피복 방법은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6.25. 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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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바른 노지감귤 토양 피복 방법을 25일 제시했다.

토양 피복은 노지감귤 재배 시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다공질필름(주로 타이벡)을 입히는 것으로, 작업 후에는 당도가 2.0브릭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노지감귤 재배면적 1만 4815ha 중 약 150ha가 이런 피복재배를 택하고 있다.

대개 6월 중·하순부터 7월 중순 사이 토양 피복 재배가 이뤄진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면 피복이 원칙이라며 피복 전에 경사면을 평탄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배수로·관수시설을 점검하고 자갈이 많은 포장은 피복자재가 파손되지 않도록 파풍망을 깔고 피복하ㅏㄹ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정핀·밧줄·전선관 등을 이용해 피복자재를 고정시키고 나무 밑둥치를 감싸주며, 피복 후 강풍에 피복자재가 걷어지지 않도록 폐타이어·물통 등을 놓으라고 당부했다.

양창희 농업기술원 감귤기술팀장은 "올바른 피복으로 토양 건조효과가 충분히 나타나 맛있는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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