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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주요 관광지 4곳 산책로 정비
작년 동기대비 관광객 20% 늘며 안전·편의 제공
외돌개·쇠쏘각·베릿내오름·성천봉 등 4개소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6.21. 15: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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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견줘 20%가량 증가함에 따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산책로 정비에 나서고 있다.

2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제주 입도 관광객은 492만9638명(내국인 491만10명, 외국인 1만9628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0.3% 늘었다. 6월 들어서도 1~16일 56만9859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전년도에 비해 32.8%의 증가율을 보였다.

시는 이와 관련, 관광객들이 필수코스로 찾는 외돌개와 쇠소깍을 비롯해 베릿내오름과 성천봉 등 4곳에 대한 산책로 정비에 나서고 있다.

시는 5억원씩을 투입해 외돌개 산책로 365m 구간에 대한 데크 정비교체(판석포장)에 나선다. 또 데크와 난간 교체를 위해 5억원을 들여 쇠소깍 일대 365m 구간을 정비한다.

아울러 중문관광단지내 베릿내오름 전망대 및 산책로 300m 구간 정비에 예산 1억3500만원을 투입한다. 성천봉 데크 250m 구간의 보행매트 교체에도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1억4900만원을 들여 이달 내 완공을 목표로 공영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용머리해안의 화장실, 데크,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 정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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