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원 지사가) 윤석열 전 총장보다 낫다"

[뉴스-in] "(원 지사가) 윤석열 전 총장보다 낫다"
  • 입력 : 2021. 06.21(월) 00:00
  • 이윤형 선임기자 yh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상하수도 공무원 자원봉사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같은당 제주 국회의원 3명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언급.

이광재 의원은 20일 제주도의회 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내 국회의원 중 이 의원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의원이 없다"는 질의에 "대선 채비가 늦어 아직 자신을 지지하는 제주 국회의원들이 없는 것 같다. 지지를 얻기 위해 공을 들이겠다"고 답변.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국가 경영에 있어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대답. 이상민기자

‘학생 1인당 비용 1400만원’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전문위원실이 작성한 지난해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검토보고서 서비스성과지표 분석을 보면 1년간 투입된 인적·물적 자원의 사용액인 학생 1인당 비용은 1400만원으로 2018년 1200만원보다 증가.

이와관련 오대익 교육의원은 지난 18일 결산 심사과정에서 학생에게 지출되는 돈이 많으면 교육효과로 나타나야하는데 정서위기, 비만, 각종 중독률이 줄지 않음을 지적.

오 의원은 "지표가 좋으면 결과가 학생들의 행동에도 좋은 변화가 일어나야한다"고 일침. 오은지기자

상하수도 공무원 자원봉사

○…어려운 이웃의 소규모 상하수도 교체 및 수리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무원들이 무료로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

제주시 상하수도과 직원들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오래된 수도꼭지 등을 새것으로 교체 등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

한 관계자는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소규모 상하수도 시설물 사전점검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이윤형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6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