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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좌초된다면 정석비행장 뜰까
환경부, 국토부 제출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중
정치권 부동의 대비 '정석' 대안 모색 나설 듯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1. 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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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면에 위치한 정석비행장 전경. 항공위키 제공

환경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검토에 나선 가운데, 부동의 결론이 나올 경우 성산 제2공항 대안으로 정석비행장 활용 주장이 제기될 전망이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해발고도 351m 한라산 중산간에 있는 정석비행장은 길이 2300m 폭 45m의 활주로 1본과 길이 1500m, 폭25m의 활주로 1본 등 총 2본의 교차활주로를 갖춘 대한항공 소유 민간 비행장이다. 2300m의 활주로를 사용하면 보잉777, 보잉737 등 중대형 여객기가 이착륙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비행장 활용은 이미 제2공항의 대안으로 거론돼 왔다. 2015년 국토부 의뢰로 항공대와 국토연구원, 유신이 실시한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 타당성 검토'에서 31개 후보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당시엔 주변 오름과 기존 제주 공항과의 공역이 중첩되는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후보지에서 탈락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제2공항 쟁점해소 3차 토론회에서 정석비행장 부지가 탈락한 것에 대해 "정석은 북측 항공기 진출입 경로에 거문오름, 부소오름, 부대오름이 존재하고, 제주공항과 인접해 있어 제2공항 부지로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석비행장이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토론회에서 성산 제2공항 반대측 관계자는 "정석후보지는 이미 부지와 기본시설이 확보되면서 주민이주, 공동체 해체, 소음피해 등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석비행장의 교차활주로를 연장하고 보강하면 북쪽 오름에 걸리지 않을 수 있고, 높이 555m의 제2롯데월드타워를 피하기 위해 활주로 각도를 일부 조정한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과 같이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제2공항으로 정석비행장 활용 가능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측은 14일 "환경부가 부동의할 경우 이는 성산 제2공항의 불발을 의미하는 것이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한 부동의가 아니다"라며 "정석비행장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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