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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승객 태운 항공기 속도계 이상 '아찔'
부기장석 속도계 등 이용해 안전 착륙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5.17. 1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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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 여객기.

지난 16일 탑승객 150여명을 태우고 김해에서 제주로 향하던 항공기의 속도계 이상 현상으로 비상사태가 발생해 소방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7일 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7분쯤 김포에서 제주로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 TW943편에 기장서과 부기장석의 속도계 표시가 달라 항공기의 속도를 알 수 없어 사고에 대비해달라는 제주공항 항공관제탑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착륙 지점에 소방차 4대와 소방인력 13명을 투입하는 한편, 제주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기 명령을 내렸다.

 해당 항공기는 신고가 접수된지 10여분 뒤인 오후 1시18분쯤 기장석에 설치된 속도계와 보조속도계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착륙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항공기에는 3대의 속도계 장치가 있는데, 이 중 기장석 속도계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 측은 점검 결과, 항공기 앞쪽에 있는 '피토 튜브' 장치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부품을 교체한 뒤 정상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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